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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악인전’이 라미란 ‘걸캅스’를 눌렀다

2019. 05.16(목) 16:26
영화 ‘악인전’이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15일 전국 1048개 상영관에서 17만5399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19만6679명.
마동석(48)·김무열(37)·김성규(31)가 주연했다. 영화 ‘대장 김창수’(2017)를 연출한 이원태(51) 감독의 신작이다.
우연히 연쇄살인마 ‘K’(김성규)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형사 ‘정태석’(김무열),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K를 쫓으며 벌이는 범죄액션이다.
2위는 ‘걸캅스’다. 같은날 756개관에서 6만3999명이 봤다. 누적관객 80만6491명.
라미란(44)·이성경(29) 주연작이다. 디지털 성범죄에 맞서는 여자 형사들의 활약을 그렸다. 영화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2017)을 연출한 신예 정다원(34)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앤터니·조 루소)이 3위다. 936개관에서 6만2158명을 들였다. 개봉 22일 만에 1300만 관객고지를 밟았다. 누적관객 1301만4091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22번째 작품이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혈투를 그렸다.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4)·제러미 레너(48)·스칼렛 요한슨(35)·브리 라슨(30) 등이 출연했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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