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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노사 ‘광주·전남 사랑 나눔’…추석맞이 봉사 ‘훈훈’

장애인 재활시설 물품지원…어르신 장수사진 제작 선물

2019. 09.10(화) 15:44

한국전력 노사가 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전 노사합동 봉사단은 10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 카리타스 근로시설을 찾아 재활기구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개선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 봉사단은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광주 카리타스 근로시설과 서구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전남 장애인 재활협회 등 총 3곳에 전달하고 시설 원생들을 위로했다.
지원 물품은 한전 노사가 그동안 적립해 온 ‘지역 사랑기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기금은 한전이 본사 이전 지역 주민들에게 월 1회 무료 상영하는 ‘빛가람 영화관’의 관람인원 수에 따라 회사와 직원들이 매칭 방식으로 기부하는 재원으로 조성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서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 위원과 감사실 직원 30여명은 지난 9일 전남 담양군 벌뫼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장수사진을 촬영해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노후 주택 전기설비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추석을 맞아 위문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정희 한국전력 상임 감사는 “지역사회와 공존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한국전력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오는 20일까지 3주간을 ‘추석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를 비롯한 전국 300여개 사업소에서 2만여 명의 봉사단원이 전기설비 점검과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근연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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