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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펜벤다졸 7주째…혈액 검사 정상”·건강 호전

2019. 11.21(목) 16:00
현재 폐암 4기인 김철민이 한층 밝아진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김철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의 사랑으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펜벤다졸을 7주째 복용 중이며, 오늘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다 정상이다. 구충제를 복용하기 전 간 수치가 34였는데, 현재는 17로 더 낮아졌다”라며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간에는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부분도 다 좋아졌다는 걸 공개한다”라고 했다.
그는 17번의 방사선과 항암치료, 구충제 복용, 양평 요양원의 좋은 환경도 치료에 도움이 됐다고 밝히면서, “여러분의 큰 기도가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끝까지 잘 치료 받아 이르면 내년 봄엔 대학로에서 기타를 들고 나가 공연할 수 있길 바란다. 다들 건강하시라”라고 전했다.
김철민은 현재 자신의 암 치료를 위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 펜벤다졸은 개 구충제로 사용되는 벤즈이미다졸의 일종으로, 위장에 기생하는 회충, 기생충, 촌충 등의 박멸에 사용된다. 김철민은 펜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복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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