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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써 달라” 전남 학교에 5억 상당 손소독제 기부


순천 소재 손소독제 전문업체 ㈜파루-㈜지본코스메틱
장석웅 교육감 “코로나19와 동행, 학교 등교에 큰 도움”

2020. 05.25(월) 16:48

㈜파루와 ㈜지본코스메틱이 5억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전남도교육청에 기부했다.
순천에 소재한 ㈜파루와 ㈜지본코스메틱은 25일 오전 전남도교육청을 방문, 장석웅 교육감에게 “전남지역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써달라”며 손소독제 6만500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이 참석,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기업의 공익사업에 대한 의의를 깊게 해줬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손소독제 기부는 지난 20일, 전남지역 고3과 학생수 60명 이하 소규모학교를 시작으로 6월8일까지 순차적 등교수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뤄져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등교수업이 진행되면서 어떻게하면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낼지 걱정이 많았다”며 “특히, 앞으로 코로나19와의 동행이 불가피한 상황을 감안하면 손소독제 기부는 한 줄기 단비와도 같다”고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1993년 설립된 ㈜파루는 태양광사업 및 LED 등이 주력사업으로 연매출 531억 원에 이르는 중견기업이며, ㈜지본코스메틱은 2001년 설립 이후 손소독제 및 화장품 등을 생산하며 연매출 81억 원을 올리고 있다.
두 업체 모두 지역 사회에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영구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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