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나주시지부,산포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0년 05월 26일(화) 17:00

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와 산포농협(조합장 장경일)은 2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중단 등 농가들이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농가 소득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농협임직원 20여명이 산포면 산제리 소재 콩재배 농가를 찾아 하우스 3동 면적의 콩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박내춘 나주시지부장은 “농협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이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