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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COP 합동유치 등 10개 사업 공동건의

여수시청서 제13차 정기회의 개최… 공동발전 모색

2018. 12.06(목) 17:52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는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남중권 합동유치 등 10개 사업을 정부 부처에 공동건의한다고 6일 밝혔다.
남중권협의회 9개 시장·군수는 5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제13차 정기회의를 갖고 제4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개최지 선정과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안건 심의 후에는 남중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할 건의사업을 논의했다.
남중권협의회는 COP(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중권 합동유치를 포함해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허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장기 방치건축물 정비법령 개정,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 유치, 국도 77호선 노선변경 등 10건을 공동건의사업으로 채택했다.
협의회는 10개 사업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에 전달하고 정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남해안권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과 문화, 예술,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의회 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인사말을 했다.
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 교류를 위해 지난 2011년 5월 창립한 단체로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창립 후 체육·문화교류, 광역 시티투어 운영, 농특산물 공동판매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남중권발전협의회의 정부공동건의 사업은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허가(여수시)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중권 공동개최 유치 건의(여수시) ▲장기 방치건축물 등 정비법령 개정건의(순천시)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 연수원 유치(광양시) ▲국도 77호선 노선변경(고흥·보성군)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진주시) ▲대한민국 제2 국제공항 건설(사천시) ▲여수∼남해 도로(해저터널) 건설(여수시·남해군) ▲노량대교 미법교차로 개선 건의(남해군) ▲국도3호선 확장 건의(남해군) 등 10건이다.
/김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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