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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침·추나·뜸 “한의진료실 최고예요”

브라질 다이빙선수·팀 닥터 치료 받은 뒤 감사 표시
“최상의 컨디션·최고의 기량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

2019. 07.09(화) 17:48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3일을 남겨놓은 9일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선수촌에 속속 입촌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촌 메디컬센터 내 ‘한의진료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 진료실에는 전날 2012년 런던올림픽 최연소 출전으로 이름을 알렸던 브라질의 다이빙선수 안드레사멘데스 선수가 브라질 팀닥터들과 함께 처음으로 방문했다.
안드레사멘데스 선수는 오는 16일 경기를 앞두고 연습도중 가벼운 통증을 느껴 추나와 한의물리치료 등을 받고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선수촌 진료 한의사인 광주시 한의사회 소속 정신영 한의사에 따르면 진료실을 찾는 선수들은 통증의 원인을 진단하고 난후 추나와 침으로 근육과 경혈을 자극하는 방식의 치료를 받고 있다.
정 한의사는 “치료가 끝난 후 선수들은 안 되던 동작이나 손상된 부위의 통증이 확연하게 개선된 것에 만족을 표시한다”며 “한번 왔던 선수의 경우 여러 차례 반복해서 찾고 있고, 팀 닥터도 와서 침 치료를 받고 갈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팀닥터들은 한의 치료과정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침, 추나, 뜸 등 여러 가지 한의학 치료효과에 만족해하며 재방문 예약까지 할 만큼 깊은 신뢰감을 표시했다.
공동 진료한의사인 스포츠한의학회 박윤형 한의사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의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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