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복고풍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볼륨감을 강조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있다. 선미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과장된 네일 팁을 붙이고 화려함을 더했다.
해당 사진은 선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선미는 신곡 ‘꼬리’ 뮤직비디오에서 이 차림으로 등장한다.
이날 선미가 착용한 핑크 벨벳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의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