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팀 경연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톱8 멤버들의 팀 경연 미션이 공개됐다.
유야호는 톱8의 단체곡으로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택했다. 그리고 톱8은 별루지(지석진), 강창모(KCM), 원슈타인, 박재정으로 구성된 남색팀과 김정수(김정민),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 등 분홍팀으로 나뉘었다.
별루지 팀은 경연곡으로 태연의 ‘만약에’를, 김정수 팀은 빅마마 이영현의 ‘체념’을 택했다. 톱8의 단체곡 연습장면과 각 팀의 경연곡 연습장면이 방송되면서 천상의 하모니를 예고했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1부 8.1%, 2부 11.6%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톱8 팀 경연 연습 현장과 유야호가 택한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가 예고된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12.8%를 기록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