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수리력 초등 저학년 기초학력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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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3(목) 16:48
교육
문해력·수리력 초등 저학년 기초학력 끌어올린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기초학력 집중교실 운영
  • 입력 : 2021. 07.26(월) 17:33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여름방학 초등 기초학력 집중교실’을 운영한다.
26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여름방학 초등 기초학력 집중교실’은 올해 도입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일환이다.
입문기 문해력·수리력에 어려움을 겪는 초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집중적인 학습지원을 제공, 최소한의 학력을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8월20일까지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초1~2학년 집중지원 대상학교 15개교(동부 6개교·서부 9개교)를 선정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직접 찾아가 주 2~3회 개별 또는 그룹지도에 나선다. 학기 중에는 한글 해독에 초점을 맞춰 학습이 이뤄졌다.
이번 방학 중 집중교실에서는 그림책 읽기·독서 퀴즈·도서관 이용학습 등 학생의 한글 이해와 유창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습 지도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의 자존감 향상, 동기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 수학, 종이접기를 활용한 한글 지도, 제과·제빵 체험 등도 지원한다. 학력과 정서의 동시 지원으로 학생들이 심리적인 안정감과 학습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달 중 기초학력 전담교사 초1~2학년 집중지원 대상학교 2기를 공모, 2학기에도 저학년 문해력·수리력 지도·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옥균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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