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국민의힘, 떳떳하면 고발사주 압수수색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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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2(목) 17:35
정치
정의당 “국민의힘, 떳떳하면 고발사주 압수수색 협조를”
“본질은 尹 선거 개입, 조성은 누구 만났냐 아냐”
  • 입력 : 2021. 09.13(월) 17:10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1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국민의힘을 향해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다면 서둘러 진상 규명을 위해 압수수색 등 적극 협조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명백한 야당 탄압’이라고 비난을 쏟아내는 것이나 압수수색을 막는 꼴이 딱 그 대표에 그 정당의 수준 아닌가. 오히려 이러한 모습에 당 차원의 은폐가 아닌지 국민들의 의심만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보자 조성은 씨가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난 사실을 두고 윤 전 총장 측은 곧바로 ‘박지원 게이트’라며 논점 흐리기에 나섰다”며 “중요한 것은 검찰이 선거에 개입을 했느냐, 윤 전 검찰총장이 공권력을 사유화했느냐 문제다. 제보자가 누구와 만났는지는 해당 의혹 수사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 이상 대선 정국이 진흙탕 싸움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며 “공수처는 정치적 중립을 명확히 하며, 의혹을 신속히 수사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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