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손준성 유임에 “윤석열 로비·당청 엄호세력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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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2(목) 17:35
정치
추미애, 손준성 유임에 “윤석열 로비·당청 엄호세력 있었다”
  • 입력 : 2021. 09.15(수) 16:54
14일 열린 MBC ‘100분 토론’ 주관 8차 대선경선 TV토론회에서 추미애 후보는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유임과 관련해 “윤석열의 로비가 있었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에 엄호세력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낙연 후보는 추 후보를 향해 “이른바 고발 사주의 시발점이 됐던 것이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라며 “왜 그런 사람을 그 자리에 임명했나. 그때 법무부 장관이었지 않느냐”고 따져물었다.
그러자 추 후보는 “나는 몰랐다”며 “그 자리에 유임을 고집하는 로비가 있었고 그때 내가 알아보니 판사 사찰 문건 때문에 그랬구나 했고, 지금 보니 바로 이런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번엔 추 후보가 “그런데 언론들은 야당하고 합세해서 추윤갈등을 프레임 씌웠고, 그 본질은 위기 빠진 윤석열 살리기였다. 당시 당대표였는데 이를 바로잡으려는 법무장관에 대해 해임건의를 했다고 언론보도가 났다”고 추궁하자, 이 후보는 “그런 적 없다”고 일축했다. 추 후보가 재차 “그럼 언론이 오보를 했느냐”고 따지자, 이 후보는 “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문제가 있는 사람을 그 중요한 자리에 모르고 앉혔다면 안 다음에는 장관 책임하에 인사조치를 하든지 그 자리에서 몰아냈어야지 그걸 어떻게 당대표 (탓을 하느냐), 내가 어떻게 알겠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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