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공식일정 비우고 다음 주 유엔총회 준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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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1(목) 17:10
정부
문 대통령, 공식일정 비우고 다음 주 유엔총회 준비 집중
  • 입력 : 2021. 09.16(목) 17:31
문재인 대통령이 ‘다자외교의 꽃’으로 불리는 유엔(UN)총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5회 연속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 대통령은 이번이 임기 마지막인 만큼 다른 때보다 더 준비에 내실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공식 일정 없이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에서 올린 자료들을 검토하며 오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공식 일정 없이 유엔총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각 비서실별 참모들이 올리는 보고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시나리오 등을 최종 조율하고, 유엔총회 기조연설 내용을 막판까지 수정·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극복과 포용적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비전과 정책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대화와 협력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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