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추석 후 6.4%p ‘껑충’ 30.0%… 윤석열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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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2(목) 17:35
정치
이재명, 추석 후 6.4%p ‘껑충’ 30.0%… 윤석열 27.1%
  • 입력 : 2021. 09.27(월) 17:20
추석 이후 실시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껑충 뛰어오르며 한주만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코너에 몰리는 듯 했지만 도리어 관망하던 친여 지지층이 결집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30.0%, 윤석열 전 총장 27.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6.6%,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12.5%로 집계됐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2.3%, 심상정 정의당 의원 1.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1.2%, 최재형 전 감사원장 0.6%, 박용진 의원 0.5%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1.8%, ‘없음’ 3.6%, ‘잘 모름’은 0.7%였다.
전주 대비 이재명 지사는 6.4%포인트 급반등한 반면 윤 전 총장은 1.7%포인트 하락해 양자간 격차는 2.9%포인트로 나타났다. 홍준표 의원은 1.2%포인트 상승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1.2%포인트 내려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범진보권 차기 주자 적합도에서도 이재명 지사가 전주 대비 4.4%포인트 오른 33.0%였고, 이낙연 전 대표가 22.5%로 뒤를 이었다. 양자간 격차는 10.5%포인트였다. 이어 박용진 의원 4.3%, 심상정 의원과 추미애 전 장관이 각 4.1%, 후보 사퇴를 선언한 김두권 의원 1.2%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이 지사는 60.8%로 이 전 대표(27.2%)와의 격차를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벌렸다. 진보층에서도 이 지사 55.4%, 이 전 대표 21.7%로 나타났다. 주말 경선이 치러진 호남의 경우 이 지사 41.0% 이 전 대표 2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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