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현역군인 동원 의혹 윤석열 맹폭… “군사 쿠데타·윤나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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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2(목) 17:35
정치
與, 현역군인 동원 의혹 윤석열 맹폭… “군사 쿠데타·윤나회 탄생”
  • 입력 : 2021. 10.06(수) 17:28
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각종 의혹을 두고 맹폭을 퍼부었다. 특히 윤 전 총장 대선캠프에 현역 군인 400여명이 참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군사쿠데타” “윤나회”라고 집중 포화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을 잘 모르는 일선 군인 수백명이 군복 벗어야 할 수도 있는 일을 ‘법잘알’ 검찰총장 출신이 선거운동이랍시고 벌였다”며 “군인은 일반 공무원보다 더 엄격하게 정치적 중립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방부는 즉시 군내 감찰을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하고 윤 전 총장은 아무 관계 없는 수백명의 군인을 본인 선거운동에 동원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군인 사조직 ‘하나회’에 빗대 ‘윤나회’라고 꼬집었다. 강 최고위원은 “하나회 해체 29년 만에 윤나회가 탄생했다”며 “작계 5015는 모른다면서 군을 정치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는 민주주의 파괴 공작에는 아주 해박했다”고 지적했다.
강 최고위원은 “군사 쿠데타를 감행한 전두환 신군부나 획책할 만한 일 아니냐.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정치검찰과 정치군인이 결탁했다니 정말 참담하다”며 “만약 조직적 선동과 가담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쿠데타”라고 맹비난했다.
김영배 최고위원도 “제2 정치군인, 하나회를 조직하다 적발된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현역 군인 400명이 모이는 것을 우리는 군사쿠데타 모의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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