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 “대장동 관련 국감자료 제출하라”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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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2(목) 17:35
정치
국민의힘 의원들 “대장동 관련 국감자료 제출하라” 항의 방문
  • 입력 : 2021. 10.13(수) 17:37
국회 정무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3일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찾아 대장동 관련 국정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박완수, 김용판, 서범수, 송석준, 김은혜, 송언석, 박성민, 정동만, 박수영, 윤창현, 이명수 의원 등 12명은 이날 오전 9시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도청 신관에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도청 측이 의원들의 진입을 막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의원들을 소회의실로 안내했지만, 협소한 장소에 의원들이 “차분히 앉아서 대화를 해야 하는데 의원들 세워놓고 뭐하는 것이냐”라고 항의해 상황실로 자리를 옮기는 소동이 빚어졌다.
상황실에서 이어진 정담회에서 의원들은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경기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이 지사를 대신해 오 부지사, 최원용 기획조정실장, 홍지선 도시주택실장이 참석했다.
김도읍 의장은 경기도가 행안위 76건, 정무위 56건, 국토위 82건 등 대장동 관련 요청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국감은 국민께 경기도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보고”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4년 동안 행정 부패, 무능을 낱낱이 국민께 보고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장동 관련 자료가 국가 안보나 사생활 사안도 아닌데 이렇게 자료를 안 주는 것은 직무유기”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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