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서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실력 향상과 2년여 동안 제한 되었던 지역민간 상호교류활동 유도·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200여 명의 볼러들이 참여해 게임을 즐겼다.
더쉴과 함께하는 2022년 화순군 볼링대축제는 지난 1일 화순군 체육회 주최, 화순군 볼링협회 주관, 주식회사 더쉴 후원으로 핀엑스 볼링장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최규범 화순군 체육회장, 김상인 화순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 전라남도 볼링협회 박종남회장, 무안군 볼링협회장등이 축하 방문했고, 더불어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로 선출된 구복규 후보와 이번 6·1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얼굴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대회를 단독 후원한 주식회사 더쉴은 2016년 부동산개발 법인을 설립하여 화순 한양맆스 아파트를 지역주택조합 광주·전남 ‘최단기간 설립인가’ 타이틀을 기록했고, 여수호반써밋 테라스 하우스. 광주 서동에 최고급 테라스 하우스단지를 개발 중에 있다.
주식회사 더쉴은 지난 3월 화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남겼으며 이번 대회도 1000만원을 후원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화순군 볼링협회 이성진 회장은 “그동안 갑갑하고 답답한 생활을 하다 스트라이크 한번에 모두가 환호하는 동호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후원해 준 임도연 더쉴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