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4대강 비자금 드러나면 MB 처벌 대상"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3년 10월 16일(수) 15:15
민주당 이미경 의원이 16일 4대강사업 비자금의 실체가 드러날 경우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통화에서 "비자금이 만들어져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어떻게 연관돼있는가가 밝혀진다면 그것은 분명히 형사처벌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비자금의 실체를 수사하고 재판도 진행되고 있지만 비자금의 실체와 누가 어떻게 했는가가 나중에 드러나고 문제제기가 되면 검찰도 깊이 있는 수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또 감사원을 향해 "진실에 접근하려고 하면 비자금의 실체를 파악해 낼 수 있다고 본다"며 사실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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