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道 알뜰주유소 '말로만 알뜰' 뉴시스 tdh1234@naver.com |
| 2013년 10월 21일(월)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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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한국석유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뜰주유소가 본격적으로 오픈한 2012년 3월부터 올 8월 사이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평균 판매금액은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리터당 1956.33원, 1768.1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영알뜰주유소에 비해 각각 31.74원, 40.19원이 비싸고, NH알뜰주유소에 비해서는 각각 11.69원, 11.66원이 비싼 가격이다. 또한 일반 정유사폴 주유소에 비해서는 각각 9.1원, 7.31원이 싸지만, 일반 무폴주유소에 비해서는 각각 2.66원, 11.13원이 비싼 가격이다.
뿐만 아니라 담합 등 위법성 논란을 일으켰던 휴게시설협회의 '자율권장가격' 제도가 9월초에 폐지되었지만, 9월 평균가격도 여전히 타 주유소에 비해 비싼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호 의원은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등 세제혜택을 받고 있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일반 주유소보다 비싼 가격을 받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공사가 알뜰주유소 도입취지에 맞게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유류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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