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車9대 부수고 경찰 폭행한 40대 덜미
박문열 기자 tdh1234@naver.com
2013년 10월 29일(화) 16:51
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술에 취해 차량을 망치로 부수고 이를 말리는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조모(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망치로 차량 9대를 부순 혐의다.

또 이를 말리던 상무지구대 김모(48) 경위와 고등학생 김모(16)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알코올중독 증세로 병원 입원 치료 중 외출한 조씨는 병원에 복귀하지 않고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문열 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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