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LED 원예농업 지원 시민 혈세 낭비"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3년 11월 07일(목) 18:37 |
광주시의회 전주연(통합진보당·비례) 의원은 7일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 2011년과 2012년 각각 2억여원의 시설비를 지원한 LED 활용 식물공장과 LED도시형 식물공장의 사업성이 떨어져 시민의 혈세가 낭비됐다"며 "LED원예농업에 대한 검증과 분석이 부족한 상황에서 민간부문에 무리하게 지원한 결과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억7000여만원의 시비와 1억1600여만원의 자부담이 투입된 LED 활용 식물공장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800만원, 올 해 매출액이 187만원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지난 2012년 시비 2억원과 자부담 8500만원이 투입된 LED도시형 식물공장의 매출액도 올 해 1000만원에 머물러 혈세 낭비는 물론 민간사업자의 경제적 손실도 우려되고 있다.
전 의원은 "막대한 시설비를 지원한 2곳의 매출액이 종사자들의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열악한 농촌현장의 농민들에게 지원했다면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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