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2014년 예산안 5조 8천억 일자리창출.친환경 생명산업 등 집중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3년 11월 07일(목) 18:39 |
전남도는 7일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기업유치와 다양한 산업활동 지원, 친환경 농축수산업 육성, 일자리 확충, 맞춤형 복지 실현, SOC 확충, 자연·역사·문화·관광자원 발굴 지원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도 재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지방채 상환과 고금리지방채 차환 등 재정 운영의 건전성 확보에 초점을 모았다.
일반회계 세입규모는 올해보다 3.8%(1843억 원) 늘어난 5조414억원에 이른다. 취득세, 등록면허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소비세, 지방교육세 등은 모두 7390억원으로 올해보다 3.8% 증액됐다.
세외수입은 726억 원으로 올해보다 1.6%(11억) 늘었다. 의존재원은 국고보조금 3조1433억원, 교부세 9000억원을 포함해 올해보다 3.8%(1562억) 늘어난 4조2298억 원이다. 특별회계 세입은 올해보다 0.8%(58억) 감액된 7618억원이다.
세출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 5936억(전체 11.8%) ▲친환경 농축수산업 육성 1조498억(20.8%)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등 맞춤형 복지 1조5207억(30.2%) ▲관광상품 개발과 문화산업 진흥 3246억(6.4%) ▲인재육성과 환경보전 5806억(11.5%) ▲고금리 지방채 차환 및 상환 830억원(1.6%) 등이다.
도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도정목표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예산 운용을 효율화하며 재원을 계획적, 전략적으로 배분 관리할 계획이다.
양복완 기획관리실장은 "도의 재정 부담이 될 수 있는 지방채는 조기 상환하고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와 구매·공사계약 심사를 엄격히 해 재정을 계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중앙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중앙 부처와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집팀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