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 겨냥 잰걸음 광주시 고위 공직자 명퇴 이어져 하효성 기자 tdh1234@naver.com |
| 2013년 11월 10일(일) 17:12 |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선수(61) 공무원교육원장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정 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산구청장에 도전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며 "정당공천제가 폐지되면 정치신인들의 기회가 넓어지는만큼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974년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정 원장은 광주시 정책기획관과 복지건강국장, 경제산업국장, 광산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호남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신광조(56) 상수도사업본부장도 다음달 명예퇴직과 함께 광주 서구청장 출마의 뜻을 밝혔다.
신 본부장은 이 날 "27년여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정치와 행정쇄신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지방선거 출마의 뜻을 굳혔다"며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법제계장, 감사원 부감사관, 광주시 기획관, 도시교통국장, 도시마케팅본부장, 서구 부구청장, 환경생태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광주시 고위 공직자 출신 구청장은 5개 구 가운데 노희용 동구청장, 김종식 서구청장, 송광운 북구청장 등이 있다.
하효성 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