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벽화 주민들 이야기 화보집에 담아 남구 월산4동, 하반기 화보집 발간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3년 11월 25일(월)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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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월산4동 주민들이 올해 상반기 동네 곳곳에 담긴 골목잡지를 발행한데 이어 달뫼마을 구석구석에 그려진 마을벽화에 담긴 이야기를 화보로 펴내 화제다.
25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이곳 주민 300여명은 수박등으로 유명한 월산4동 달뫼마을 곳곳에 숨겨진 동네 벽화 이야기를 34페이지 분량 전면 컬러로 담아 화보집을 발간했다.
화보집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마을벽화 100여점에 대한 갖가지 사연들이 담겨 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이 10여만원을 기부한 것에서부터 쌈지 주머니를 털어 내민 꼬깃꼬깃한 1만 원짜리 화폐 등의 사연이 담겼다.
주민들은 화보집 발간에 이어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 확 바뀐 마을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도 개최한다.
김종민 원산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남구청 1층 로비에서 마을벽화 제작 과정을 담은 시잔 43점을 전시하는 ‘월산4동 마을벽화 이야기, 달뫼마을 그림을 입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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