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의 매력,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광주문화재단, 29일까지 ‘문화관광탐험대 결과전시회’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3년 11월 25일(월)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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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장, 공간, 맛집, 역사·문화인물 등 구석구석 숨어 있는 광주의 매력을 발굴·기록한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광주문화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빛고을 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문화관광탐험대의 1년 활동을 담은 ‘제3기 문화관광탐험대 결과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18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 문화관광탐험대는 학생, 주부, 개인택시기사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세 차례씩 조를 이뤄 자료를 찾고 인터뷰를 하면서 광주의 숨은 명인·명품·명소를 발굴해왔다.
올해는 국창 김창환 선생, 승무 이수자 박은하 명인, 윤상원 열사 등 광주의 명인들과 화암마을 당산나무, 도금마을 이팝나무, 광주 대표고택 고원희 가옥 등 자연?공간들을 찾아내 정리했다. 또 광주의 게스트하우스, 말바우시장 매일팥죽, 전통찻집 예사랑 등 명소와 페스티벌 오!광주-브랜드공연축제, 서창 마드리풍년제, 한국 재즈밴드 1세대 ‘올댓재즈’ 등 광주의 명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각의 인물과 장소 등을 취재하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3기 문화관광탐험대 막내인 문은정(26) 씨는 “일 년여 동안 문화관광탐험대와 함께 하며 선배 대원으로부터 그동안 몰랐던 인물?공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광주에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런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고 자료로 모아 많은 분들께 선보이게 돼 설렌다.”며 벅찬 기대감을 전했다.
광주문화재단 노성대 대표이사는 “문화관광탐험대가 주말도 없이 열심히 활동하면서 그들의 시선으로 광주의 곳곳을 담아냈다.”며 “이 전시가 광주의 숨은 공간을 알 수 있는 시간, 또 다른 누군가에겐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재즈밴드 ‘올댓재즈’와 대금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은 광주탐험 가이드북 ‘문화관광탐험대의 광주견문록Ⅲ’도 310쪽 분량으로 제작됐다. ‘광주견문록Ⅲ’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재단발간물 코너에서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다. 문의 062-670-7453
/김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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