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경찰 CCTV 정보 공유한다 수배·도주 차량 자동검색 시스템 구축…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3년 12월 02일(월) 18:24 |
광주시는 2일 광주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은 이 달 말까지 차량번호 인식 CCTV와 경찰청 수배차량 자동검색 체계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광주 외곽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곳에 설치한 차량번호 인식 CCTV에서 수집한 차량번호 정보를 광주경찰청에 실시간 제공해 수배 차량을 자동 검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수배·도주 차량에 대한 CCTV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해 CCTV통합관제센터와 경찰청 112지령실, 일선 파출소, 순찰차까지 상황이 자동 전파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거나 범죄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CCTV통합관제센터의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은 경찰 상황근무자가 수배차량 번호를 직접 입력하고 실시간 관제해 상황을 지령하는 방식으로 시스템 활용도가 낮았다”며 “이번 연계사업으로 범죄 관련 차량을 단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