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은퇴자들의 천국 본격 개발 올해 장흥 로하스타운 2단계 이어 무안·담양 2개소 착공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2월 06일(목) 18:45 |
전남도는 지난해 은퇴도시 선도 사업지구로 3개소를 지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장흥 정남진 로하스타운은 지난해 9월 민간투자협약 체결 이후 12월에 시범지구 43세대를 분양하고 전국 최초로 은퇴도시 착공식을 가졌다. 무안 월선지구와 담양 금성지구도 사업 시행자 지정과 군 관리계획을 승인받았다.
또한 투자 유치의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퇴도시 후보지, 대규모 사업 개발 예정지 등 현장을 돌아보고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개인이나 기업체에서 대규모로 소유하고 있고 접근성과 경관이 우수하고 개발이 가능한 7개소를 우선 투자유치 중점지역으로 발굴해 관리하고 있다.
이 중 2개소는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는 지금까지 추진됐던 추진 실태 분석을 통해 민간투자 사업자의 부지 확보 애로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올해는 은퇴도시 조성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투자자 유치 및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선도사업지구인 장흥 로하스타운 2단계 150세대를 상반기에 착공하고 무안과 담양군도 인?허가 등 개발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신규 개발 사업자 투자유치 목표도 5개소로 정하고 연초부터 수도권 등 기업체와 부동산 개발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가졌으며, 지난 설 연휴에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목포터미널과 광주공항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은퇴도시 조성 지원 법률 미 제정으로 민간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온 것을 감안, 인허가 절차 및 사업지구까지의 진입로 개설,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은퇴도시 지원 조례’ 제정, ‘입주자 초청 현장체험 투어단’ 운영, ‘사전 입주자 확보를 위한 설문조사’, ‘은퇴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전남은퇴자협회 설립’ 등 제도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길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