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우 등 5개 기업 유치

식품가공·수리시설 등 연관산업 기업과 투자협약…신규 고용창출 기대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2월 25일(화) 18:37
전라남도가 식품가공 및 수리시설 등 비교우위 자원을 산업화하고 연관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했다.
전남도는 25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정기호 영광군수, 백양천년수㈜ 등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고용 규모는 112명이다.
협약에 따라 백양천년수(주)는 장성 북이면에 108억 원을 투자해 셀레늄 등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약 알카리성 성분의 음용 온천수인 ‘마시는 온천수’를 생산한다. 25명 이상을 고용할 예정이다.
아루이팜은 영광 백수읍에 20억 원을 투자해 전남에서 생산되는 무, 당근, 표고버섯 등을 사용한 오행야채스프를 생산한다. 고용 규모는 31명 이상이다.
㈜동우는 영광 군서 농공단지에 26억 원을 투자해 농업?공업용 물과 관련된 각종 수문과 가동보, 권양기, 제진기 등을 제조한다. 20명 이상 고용이 예상된다.
㈜보리수는 완도 죽청 농공단지에 25억 원을 투자해 전복을 가공, 학교나 공장, 병원 등 단체급식소에 납품해 전복의 대중화에 나선다. 15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다.
㈜에이치디씨푸드는 신안 압해읍에 56억 원을 투자해 수산물가공시설을 건립, 신안에서 생산되는 지주식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시장에 수출한다. 21명 이상 고용이 예상된다.
/권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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