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수산식품 674만달러 수출 계약

日·中 등 5개국 10명 바이어 초청…도내 55개 수출기업 홍보 등 성과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3월 03일(월) 18:23
전라남도가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 3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발판으로 올해 수출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올 들어 처음 실시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674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는 미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5개국 10명의 농수산식품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지난달 27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도내 55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이 참가해 수출계약과 함께 도내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수출상담는 전남산 친환경 농수산식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출유통망 확보를 위해 전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한 것으로 수출 기업과 신규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초청 바이어의 관심 품목에 대해 기업들과 1대 1 맞춤형 수출 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출 상담 결과 화원농협김치가공공장(해남) 80만 달러, 성진영농조합(해남) 70만 달러, 곡성멜론㈜(곡성) 70만 달러, ㈜인조이네추럴(고흥) 50만 달러, 유기농샵(담양) 50만 달러, ㈜자연과 미래(곡성) 20만 달러, 여수새고막㈜(여수) 2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통해 일본의 H&F 인터네셔널사와 360만 달러의 수출상담계약을 체결해 일본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함께 중국의 위해구일무역과는 가보팜스(나주)가 꿀유자차와 배음료를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베트남의 돌 베트남(Dole Vietnam)은 성진영농조합(해남)과 100만 달러, 백양영농조합(장성) 7만 달러, 안복자한과(담양) 5만 달러를 수출상담하고, 미국의 배트로(BATRO)사는 안복자한과(담양)와 2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권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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