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폴리 봄맞이 오세요” 내일 ‘사랑방’ 청소년심야 길거리카페 오픈 파티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3월 12일(수)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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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잠시 ‘동면’에 들어갔던 광주폴리가 봄을 맞아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기지개를 편다. 청소년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던 광주폴리Ⅰ ‘사랑방’이 재개하며, 광주폴리 Ⅱ도 이달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소통에 나선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매주 금요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창구이자 쉼터 역할을 했던 광주 문화전당 옆에 위치한 광주폴리Ⅰ ‘사랑방’ 청소년 심야 길거리카페가 오픈한다. 지난해 5월 (재)광주비엔날레(이사장 강운태)와 지역 내 청소년 기관으로 이루어진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심야 길거리카페 ‘와이파이’를 지난해 12월 까지 운영해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와이파이’에는 매주 금요일 마다 1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찾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 공간이 돼왔다.
오는 14일 오후 7시 프란시스코 산인의 소형 건축물 ‘사랑방’에 마련되는 청소년 심야 길거리 카페 ‘와이파이’ 오픈파티에는 (재)광주비엔날레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광주YMCA,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월주아동청소년위기지원센터, 문화행동 S#ARP 등 지역 청소년 기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화이트데이 맞이 초콜릿 만들기 등 먹을거리 부스,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 ‘애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이야기 나눔 부스 등이 설치되며, 대안학교 청소년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청소년 심야 길거리카페 ‘와이파이’는 이날 오픈파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밤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광주폴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속속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난해 2차 광주폴리 건립과 함께 지역 시민 단체 및 교육 단체 등 ‘광주폴리 Ⅱ 운영 파트너’를 선정한 바 있다.
이달부터 ‘광주폴리 Ⅱ 운영 파트너’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행할 방침이다.
‘투표’(렘 쿨하스&잉고 니어만) 운영기관인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운영법인 광주흥사단)은 지난달 ‘투표’ 페이스북 개설을 시작으로 SNS를 활용한 이벤트, 현장에서 질문을 제안하는 현장 이벤트, 투표인단을 구성하여 시의적절한 주제에 대한 토론과 투표 퍼포먼스를 펼칠 투표파티 등을 진행한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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