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취업자 1년새 4만1천명 늘어

3월 72만7천명 전년동월 대비 6% ?… 전국 평균 2.3배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4월 09일(수) 18:44
고용률도 58.1%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2.7%p 상승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한 72만7000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는 통계청이 9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 취업자 수의 높은 증가에 힘입어 고용률도 지난해에 비해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2.7%p 상승한 58.1%를 보였다고 밝혔다.
광주시 취업자 수 증가추이를 보면, 지난해부터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월 취업자수 7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각종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달 광주시 취업자 수 72만7000명은 전년 동월에 비해 4만1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취업자 수 증가율 6.0%는 전국 평균의 2.6%의 2.3배, 특·광역시 평균 2.0%의 3배에 해당한다.
또한 늘어난 취업자 수 4만1000명은 같은 기간 1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증가 9844명의 4.2배에 해당한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제조업(1만2000명, 11.9%), 도소매?음식숙박업(8000명, 5.2%),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8000명, 3.0%), 전기?운수?통신?금융(4000명, 5.4%), 건설업(5000명, 7.3%), 농?임?어업(5000명, 26.2%) 등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또한 종사자 직위별 및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에 있어 지난해에 비해 상용임금근로자는 9.4%인 3만1000명이, 주 36시간 이상 취업한 취업자 수는 5.9%인 3만5000명이 늘어나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광주시의 고용여건이 일자리 수와 질에 있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은 일자리예산 조기집행,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목표관리제 시행, 전국 최고수준의 일자리창출기업 행?재정적 인센티브, 청년창업활성화, 사회적 경제 모델도시 조성 등 시의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에 힘입은 바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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