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곤 광주교육감 후보 사퇴 "장휘국 지지"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5월 13일(화) 18:46 |
장휘국·정희곤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광주YMCA 무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육의 지속가능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광주 시민들의 여망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민주진보개혁의 가치를 계승할 단일후보로 장휘국 예비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번 결정은 광주교육의 명실상부한 위상을 재확인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혁신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광주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연대이자 광주교육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리더십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되 광주교육의 본령이 훼손되거나 혁신이 좌초되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 신뢰받는 교육행정, 만족도 높은 교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의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곧바로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고 장 후보 측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장 후보는 4대와 9대, 정 후보는 12대 전교조 광주지부장 역임하는 등 두 후보 모두 전교조 지부장 출신이어서 이번 단일화는 전교조를 기반으로 민주진보진영의 지지표 흡수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관계자는 "두 후보의 대승적 단일화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7명이 출사표를 던진 광주교육감 선거는 이에 따라 장 후보를 비롯해 고영을 고구려대 이사장, 김영수 광주발전연구소 이사장, 김왕복 전 조선이공대 총장, 양형일 전 조선대 총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편집팀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