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후보 20억 뭉칫돈 투명하게 밝혀야” 새정치연합- 강운태 `’공방’ … “재산누락” vs “흑색선전”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5월 29일(목) 19:05 |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이근우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29일 “광주시장 후보로 나선 강운태 무소속 후보는 2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돈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누락하고도 뭉칫돈 형성과정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부인탓으로 돌려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부인의 뭉칫돈 조성과정을 몰랐다’ ‘아내가 2004년 부모로부터 상속 받은 돈을 나도 모르게 부동산 등에 투자해 불린 것’이라는 책임 회피성 발언 중에도 강후보 스스로 부인의 부동산 투기를 시인하고 있어 20억 뭉칫돈 형성과정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 강시장 하면 세간에 회자되는 ‘총인시설 비리’, 아들이 관련된 회사와 연계된 72억원의 혈세 사기사건인 ‘갬코사건’ 등의 비리사건으로 광주시민은 분노하고 있다”면서 “ 20억 뭉칫돈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강 후보측 조경완 공동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후보 등은 보도자료와 기자회견을 통해 강 후보의 재산, 아들 문제 등 케케묵은 의혹들을 제기했다”면서 “수많은 보도와 검찰수사 발표로 다 해명된 일들이다”고 주장했다.
조 대변인은 “김동철,장병완 의원도 SNS를 통해 강 후보가 당선되면 2017년 정권교체에 차질이 있다는 등 해괴한 비방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크게 뒤진 윤 후보가 선거일을 최후의 심판날처럼 두려워하는 심정은 이해한다. 그러나 시민들을 모욕하는 저질 흑색선전은 죄악의 추가임을 알기 바란다”고 덧붙쳤다.
이용헌 공동대변인도“얼마나 다급했으면 아무런 문제없는 사건들에 ‘게이트’를 들먹이며 강 후보 깎아내리기에 나섰는지 참으로 안쓰러울 뿐이다”고 광조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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