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 많은 발전…떠나면서 행복”

이임 기자회견… “결과는 역사가 평가할 몫”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6월 26일(목) 17:39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이임 기자회견을 열고 7000여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온 결과,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취와 약진을 이루면서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26일 “떠나면서 행복하다. 민선 6기 잘 되리라본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이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5기 시정의 모든 가치를 시민의 행복에 두고 7000여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과거 어느 때보다도 많은 성취와 약진을 이루면서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문화콘텐츠 허브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을 시정의 3대 축으로 삼고 4년 일속에 파묻혀 살았다”면서 “결과는 역사가 평가할 몫이지만, 감히 민선 5기를 평가해보면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민선 5기 성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노후 아파트 재건축방식을 통한 광주U대회 선수촌 건립 ▲광주 새 야구장 건립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등을 꼽았다. 강 시장은 공직자들에 대한 미안함도 표시했다.
그는 “ 광주시청 압수수색을 적잖게 받았는데 전임시장때 일로 받은 것도 있고 정책적으로 받은 것도 있지만 비리로 받은적은 한번 있었다”면서 “광주시청이 비리집단인냥 오도되는 등 잘못 된 것을 시장으로 막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광주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인사에 대해서는 “현재 5급이상 58명, 시산하기관장 10명 이상에 대한 인사를 할 수 있지만, 그대로 넘기고 간다. 당선인의 정책에 따라 인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조치한 것이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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