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의 시대” 윤장현 광주시장, 취임 100일 마스터플랜 제시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7월 01일(화)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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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은 이 날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윤 시장은 이 날 장수노인, 주부,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여성, 시장상인, 버스·택시기사, 미화원, 소방관 등 각 분야의 상징성이 있는 시민 34명과 함께 취임선서를 했다.
이에 앞서 현충탑, 4·19추모비, 학생독립운동기념탑, 국립5·18민주묘지, 무명용사의 묘지를 잇따라 참배했다.
윤 시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의 시대’를 열어준 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시민의 뜻에 따라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민선 6기 시정을 이끄는 철학으로 ‘더불어 사는 광주’를 제시한다”며 “사람의 생명, 사람의 가치, 사람에 대한 존중을 우선하는 행정을 추구하고 전시성 토건이나 행사는 자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유, 상생은 광주시정이 추구하는 중심가치가 될 것이고 ‘더불어 사는 광주’의 가치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와도 함께 나눌 것이다”며 이를 위한 시정의 6대 목표로 ▲참여하는 자치도시 ▲평등한 인권도시 ▲안전하고 푸른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넉넉한 경제도시 ▲꿈꾸는 문화도시를 제시했다.
윤 시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중요 가치로 삼아 광주형 일자리창출 모델을 만들고 기아자동차 100만대 시설 확충과 환경 친화 지능형첨단자동차 단지를 묶는 광주자동차밸리 구축 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신영산강시대’를 열어가겠다며 G2 시대와 환황해권 경제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광주와 전남의 상생과 협력은 역사적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공직자들은 첫 시민시장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각오와 생각의 전환을 요청한다”며 “권한을 이양하고 자율성을 부여하고 토론을 장려해 공직자들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도록 열린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무사안일이나 기득권 집착, 권한만 행사하고 책임지지 않은 태도, 시민의 눈높이를 무시하는 갑으로서의 군림, 정의로운 공공성 실천에 대한 경시가 있다면 시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고치겠다고 공언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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