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주민들 ‘실질 생계지원’ 호소 국회 방문 특별법 제정 촉구·피해보상 등 건의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7월 16일(수)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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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진도군에 따르면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전날 국회를 방문해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진도군민 피해보상 및 지원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진도군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도 촉구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도 이 날 자료를 통해 “저희가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팽목항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부를 때 진도군민들이 저희 곁에서 아픔을 함께했다”면서 “진도군민 여러분의 생활불편이나 상공인들의 침체된 경제상황을 저희가 제대로 돌아보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이어 “보배섬 진도에 찾아주셔서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정부에서도 말뿐인 지원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충분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시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운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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