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입 모집인원 1만1558명 줄어든다

198개대서 36만5309명 선발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8월 06일(수) 17:57



현재 고교 2학년이 시험을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집인원이 1만여명 줄어든다. 수시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소폭 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대학의 ‘201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6일 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36만5309명으로 올해 37만6867명보다 1만1558명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24만3748명으로 올해보다 2655명 늘었다.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인원도 64.0%에서 66.7%로 2.7%포인트 늘었다. 정시모집 인원은 12만1561명으로 전체 모집인원 대비 33.3%를 정시로 뽑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모집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들이 특성화 사업 등으로 선제적으로 입학정원을 줄였기 때문”이라며 “재정지원제한대학 가산점에 따른 정원감축 대학의 입학정원과 특성화 사업으로 인한 정원감축 대학 중 일부는 아직 반영되지 않아 모집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대학구조조정계획에 따라 대학들은 2013학년도 정원 기준으로 2017학년도까지 입학정원을 4만명 줄일 계획이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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