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 노벨상 ‘필즈상’ 첫 여성 수상자 탄생 ‘마리암 미르자카니’ 등 4명 수상…수학분야 최고 권위의 상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8월 13일(수)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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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에서 이와 같은 4명의 필즈상과 네반리나 상, 가우스 상, 천 상, 릴라바티 상 등 총 8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필즈상은 수학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수상연도 기준 40세 미만의 뛰어난 업적을 낸 수학자에게 4명 이내로 수여된다. 1936년부터 2010년까지 총 52명에게 필즈상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수학자대회 역사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시상식이 연출돼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르투르 아빌라는 브라질 태생으로 미주와 유럽 이외의 나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필즈상 수상자가 됐다. 현재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CNRS) 소장이다.
아빌라의 주된 연구 분야는 동력학계(dynamical system)로서 동력학계의 다양한 클래스 안에서 무작위로 하나를 선택하면 정칙적 이거나 랜덤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했다.
마리암 미르자카니가 최초의 여성 필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1977년에 이란의 테헤란에서 태어난 마리암 미르자카니는 2004년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스탠포드 대학 교수이다.
마리암 미르자카니는 기하학과 동력학계 분야에서 리만곡면과 그 모듈라이 공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수학의 여러 분야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줬다.
마틴 헤어러는 확률편미분방정식 연구에 있어서 지금까지 해결 불가능해 보였던 문제들을 도전할 새로운 이론을 창안하여 큰 돌파구를 만들었다.
만줄 바르가바는 대수적 정수론(Algebraic Number Theory) 분야에 획기적인 공헌을 했다. 그는 2차 다항식 집합에 대한 가우스의 연산법칙을 확장해 높은 차수 다항식의 연산 법칙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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