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남북 평화통일은 희망이자 약속”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8월 18일(월) 18:25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는 자리에서 “인위적 분단 상황이 일치를 향해 나아가 남북 평화통일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이는 하나의 희망이자 약속”이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후 출국하기 직전 서울공항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환담을 갖고 “이 나라(한국)의 품위와 존엄성을 주님께서 계속 지켜주시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한국 국민들이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이를 극복해 문화를 일으키고 산업발전을 이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과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영적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 국민들이 마음을 다해 환대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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