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상생 발전 시동 이낙연 지사 “KTX 나주역·무안공항 경유 건의”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08월 20일(수) 17:57 |
KBC 특집 프로그램 ‘함께 가는 남도, 희망을 말하다’에 함께 출연한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광주·전남 상생 발전에 시동을 걸고 나서면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 발전에 청신호가 커졌다.
21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양 시도지사는 광주·전남 현안문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혁신도시가 조성 중인 ‘나주’와 관련된 중요 공동 현안에 대해서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호남고속철(KTX) 2단계 구간 경유 노선과 관련, “나주역과 무안공항을 동시 경유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나주역과 무안공항 동시 경유는 중요한 현실을 고려해 도의 입장을 결정한 것이다”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수용 의사를 밝힌 반면 기획재정부는 경유역을 한 곳만 선택하라고 해 설득 중이라”고 말했다.
양 시도지사는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해서도 의견 일치를 보았다.
양 시도지사는 “광주·전남 공동발전의 상징성을 내포한 빛가람 혁신도시가 최고의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주여건 현안 문제 중 하나인 교통과 교육인프라 확충과 관련해 양 시도지사는 “나주시와 광주시가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고 교육문제는 시도가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합설이 제기되고 있는 광주발전연구원과 전남발전연구원 문제도 연내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성대·배만석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