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주 저가항공시대 개막

티웨이항공 취항식… 1일 3회 왕복 운행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9월 04일(목) 17:18
광주~제주간 저가항공사가 최초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4일 오전 광주공항에서 윤장현 광주시장과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 권순구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웨이항공 광주∼제주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7시 첫 비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항에 돌입했다.
광주∼제주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b737-800 기종(189석)으로 1일 3회 왕복 운행하게 되며 운임은 6만1000원(평일·편도, 총액운임)이다.
이로써 광주-제주노선을 운항하는 횟수는 기존 대형항공사의 1일 8회에서 티웨이항공 3회가 더해져 총 11회로 늘어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광주∼제주노선 취항은 그동안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넘쳐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는 자체 판단과 광주시에서 오랜기간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벌여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제주 하늘길이 확대돼 시민들에게 보다 편하고 저렴한 항공서비스 제공은 물론 광주공항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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