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부품사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을”

기아차광주노조, 100만대 자동차도시 위해 8개항 제안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9월 28일(일) 18:00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이 ‘광주 100만대 자동차 산업도시’를 위해 완성차와 부품사가 동반성장하는 시스템 구축 등 8개항을 제안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는 지난 26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유관기관 합동연찬회’에서 완성차와 부품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부품사에 대한 기술지원, 부품사 물류비 절감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자동차 100만대 생산을 위한 제4공장은 3세대 미래형 연료전기차, 수소차, 클린디젤을 양산해야 하고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노조는 완성차와 부품사, 연구개발 기능의 공존을 위해 현재의 광천동 부지가 아닌 제3의 부지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해외공장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전 단계의 공장으로 신축해야 하고 부품공급과 자동화물류 시스템 확보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자체 주행시험장이 확보돼야 하고 제4의 공장은 중량물, 위험작업, 위해작업 등을 자동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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