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 자동차 튜닝밸리 조성 잰걸음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09월 29일(월) 19:11
전라남도가 영암 삼호읍 기업도시 삼포지구의 F1경주장 주변 부지 99만여㎡(30만 평·1단계 4만 평)를 활용해 튜닝 및 고성능 차부품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자동차 튜닝부품 업체 100여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삼포 자동차 튜닝밸리’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전남도가 이날 발표한 조성 계획에 따르면 F1경주장과 연계해 자동차 부품 기술개발 기능이 집적화된 독일, 영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사례를 참고해 튜닝 및 고성능 차부품 업체들의 입주를 유인하기 위한 인프라를 우선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입주기업에 제공되는 주요 인프라는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 1등급 F1경주장의 테스트 베드 제공(2010년 개장) △고성능 자동차 핵심기술 연구개발센터 건립(2015년 완공) △튜닝기업 지원동 및 장비고 건립(2016년 완공) △시험?평가, 인증장비 29종 구축(2017년 완료) △시험?평가법 15종 개발 및 연구개발(R&D) 5개 과제 수행(2018년 완료)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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