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 광주·전남 창업보증 확대 외면 수도권·영남권 비해 턱없이 낮은 3%대 불과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10월 22일(수) 18:20 |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 의원(광주 북갑)은 22일 국정감사에서 신보의 지원확대를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보가 강 의원에게 제출한자료에 따르면 신보는 올해 6월말 현재 광주지역 5년 이내 창업기업 1865개를 대상으로 2938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고 청년창업(만17세∼만39세이하) 업체 968개를 대상으로 439억원을 보증하고 있다.
전남은 창업보증 1527개 기업에 3035억원, 청년 창업에 968개기업 439억원을 보증했다.
이는 보증액 기준으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대에 불과해 수도권과 경상도 지역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경기 26.2%, 경남 7.1%. 경북 6.3%에 비해 크게 낮다는 것이다.
반면 광주지역 창업기업들의 부실율은 6월말 현재 2.5%로 전국 평균인 3.5%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2012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전남 또한 2012년 6.0%에서 올해 1.8%로 마찬가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지역의 창업기업 부실율이 2012년 4.9%, 2013년 3.2%, 2014년 6월말 2.5%로 대폭 낮아지고 있지만, 창업보증공급은 2012년 2663억원(비중 2.9%), 2013년 2777억원(3.0%), 2014년 6월말 현재 2938억원(3.0%)으로 제자리에 그치고 있다.
강 의원은 “광주지역 창업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규 인력 확충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보의 창업보증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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