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89개 학교 문닫아…전국 최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10월 28일(화) 18:30
전남이 전국에서 문을 닫은 학교와 미활용 폐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은희 의원(새누리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1982년 이후 시·도별 폐교 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789개교로, 국내 전체 폐교 3595개교의 21.9%를 차지하며 세종시를 포함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 경북(660개교)에 비해서도 129개교나 많고, 경기도에 비해서는 4.6배, 충북보다는 3.4배, 전북보다는 2.5배나 많았다.
폐교 중 551개교는 매각됐고, 대부하거나 자체 활용중인 폐교 59개교와 40개교를 뺀 139개교(17.6%)는 이렇다할 활용처를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미활용 폐교수도 국내 전체 401개교의 3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형편이다. /오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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