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청, 중·고교 반배치 고사 손본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10월 30일(목) 18:24 |
시 교육청은 30일 “반배치 고사가 선행학습을 유발하고 사교육비를 가중시키는 것은 물론 일부에서 공교육 파행까지 불러오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르면 내년부터 반배치 고사를 아예 폐지하거나 대폭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TF팀 구성에 이어 다음달 말까지 교장단 협의회와 함께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반배치 고사는 중1, 고1 신입생들의 반배치에 앞서 시험을 통해 학력 수준을 가늠한 뒤 상위에서 하위까지 골고루 배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중학교는 교감협의회, 고등학교는 시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중이다.
그러나 일선 학교는 물론 사교육 시장에서 반배치 대비반이 운영되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성적 우수자에게 상품권까지 주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선행학습과 공교육 파행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강성대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