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신협 면직 상임이사 출근 논란 중앙회 최종결정 무시…이사회 수수방관 속 조합원들과 갈등 증폭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11월 04일(화) 17:59 |
더욱이 A모 전 상임이사는 안하무인식 언행으로 신협 정상화를 기대하는 조합원들을 실망 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조합원들에 따르면 10월초 신협중앙회 감독 팀의 최종 결정으로 면직된 A모 씨가 회사채와 채권 운용 등에 전문가라는 이유로 상부 결정을 무시하고 출근을 계속하고 있다.또 검경의 수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자 A모씨는 자신이 무죄 인양 행동하면서 신협 내부문제의 언론 유출자를 응분 조치한다는 경고성 발언까지 하고 있어 임직원과 조합원과의 갈등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신협을 공동으로 감독하여야 하는 이사회는 본분에 충실치 못한 채 이사회 소집을 기피하고 있어 A모 씨의 출근을 방관하고 있다.
이에 조합원 C모씨(53세 금남동)는 “중앙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자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고 있는 A모 전 상임이사를 왜 두고만 보는지 이사회의 무력함에 실망을 느낀다”며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여 상임이사의 면직을 추인한 뒤 금융 전문가를 새로이 선임해 신협의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조합원들 주장에 대해 신협 관계자는“조합원들의 문제 제기는 충분이 알고 있지만 면직결정은 내년 1월 총회에서만 가능하다”는 회피성 발언만을 하고 있다.
한편 면직통보를 받은 A모 씨가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신협광고가 tv를 통해 방영 되고 있어 나주시민들 조차도 혼란해 하고 있다.
/이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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