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저 공습에 증시 휘청 코스피 1930선 털썩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11월 04일(화) 18:04 |
코스피 지수가 엔저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19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피 지수는 4일 전 거래일(1952.97)보다 17.78포인트(0.91%) 내린 1935.1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2포인트(0.14%) 내린 1950.15에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오전 9시38분께 다시 하락세로 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개인이 매수에 나선데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다. 개인은 360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4억원, 579억원을 내다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10억원, 비차익거래로 924억원이 들어와 934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내린 업종이 더 많았다.
전기가스업(2.43%), 보험(0.80%), 증권(0.38%), 통신업(0.35%), 금융업(0.30%), 은행(0.28%), 비금속광물(0.20%)만이 상승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철강·금속(-3.50%)은 급락했다. 의료정밀(-2.95%)도 3% 가까이 떨어졌고 섬유·의복(-2.48%), 화학(-2.395), 건설업(-2.15%), 음식료품(-2.10%) 등도 2% 넘게 하락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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