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선발대 12명 13일 시에라리온 파견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11월 09일(일) 17:38
정부가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인력 파견지로 결정, 오는 13일 선발대를 보내기로 했다.
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인력 파견지로 시에라리온을 잠정 결정하고 파견지 현황점검과 본대파견 준비차원에서 13~21일 정부합동 선발대를 시에라리온으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시에라리온에는 (에볼라 대응을 주도하는 영국을 비롯해)덴마크와 노르웨이도 이미 소규모 보건인력을 파견키로 결정했기 때문에 우리인력과 함께 에볼라 치료소(ETC)에서의 합동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이 파견지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됐다”고 파견지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선발대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코이카 등 관계부처 직원과 민간 보건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선발대장은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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