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나주시대 본격 개막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추진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11월 30일(일) 17:56 |
|
한전은 지난달 30일 나주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1일부터 나주 신사옥(사진)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전 나주 신사옥은 지하2층 지상31층 규모로 주민친화적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6750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해 연간 23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자급율을 42%로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고층인 31층 스카이라운지, 5만여권의 도서가 구비될 지상 1층 디지털 도서관, 1000석 규모의 강당,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시설인 GEP파빌리온(Green Energy Park Pavilion) 등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된다.
한전은 본사 이전을 계기로 광주·전남권을 전력산업 특화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위해 한전KPS, 한전KDN 등 동반 이전 전력그룹사와 함께 지역 산학연 R&D에 연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신재생에너지·ESS·마이크로그리드·전기차 등 미래유망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100개 유치를 목표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제품개발에서 해외수출까지 협력기업 상생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전의 강점인 전력-정보통신(ICT) 융합기술을 활용, 나주 이전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Smart Grid Station)을 구축해 2020년까지 에너지 이용 효율을 10%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근연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